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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아내의 맛' 김현숙, 남편 위해 전기바이크 선물 "서울 아닌 제주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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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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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김현숙이 남편 윤종에게 전기 바이크를 선물했다.

25일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제주도에 사는 김현숙 윤종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현숙은 남편을 위해 오토바이 매장을 찾았다. 그는 "남편이 내조를 잘해주는데 마침 취미가 바이크다. 전부터 그것만 타게 해달라고 노래를 불렀다. 서울에서는 위험할까봐 말도 꺼내지 말라고 했는데 환경을 생각해서 전기 오토바이를 사주기로 했다. 또 속력이 50km를 넘지 않는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전기 오토바이는 엔진이 없어 소리가 나지 않았다. 김현숙은 시승 후 만족감을 드러내며 자신의 명의로 바이크를 구입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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