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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천안서 하루 3명 코로나19 확진…2명은 피트니스 강사·수강생(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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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 여러 곳서 활동하며 수강생 접촉…추가 확진자 속출 우려

수강생 확진자 방문한 미용실·부동산중개업소 등 폐쇄 후 긴급 방역

충남도·천안시 "확진자들 관계와 이동경로 등 26일 발표"



(천안=연합뉴스) 이은중 양영석 기자 = 충남 천안에서 25일 하루에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나왔다.

이 가운데 두 명은 피트니스 강사와 수강생 사이다. 나머지 한 명과의 관계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충남도와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시 불당동에 사는 47세 여성 A씨가 이날 오전 10시 13분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