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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하도권, '935엔터'와 계약 논의 中 ..."단장 남궁민과 한솥밥 먹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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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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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오명주기자] 연기자 하도권이 ‘935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다.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측은 25일 '디스패치'와의 통화에서 “하도권이 자사와 긍정적으로 전속 계약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속 계약이 확정되는 분위기다. 소속사 측은 “ (기획사) 대표님께서 드라마 ‘스토브리그’ 촬영 때부터 하도권과 미팅을 진행해왔다”고 설명했다.

‘스토브리그’ 인연이 이어질 전망이다. 하도권은 극중 ‘935’ 소속 배우 남궁민(백승수 역)과 윤선우(백영수 역)와 합을 맞췄다.

한편 하도권은 뮤지컬 배우 출신이다. 이후 ‘사임당 빛의 일기’, ‘황후의 품격’, ‘의사요한’, ‘스토브리그’ 등 안방 극장에서 활발히 활동했다.

특히 ‘스토브리그’로 얼굴을 제대로 알렸다. 극중 국가대표 1선발급 에이스 투수인 강두기 역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 차기작을 확정했다. 김순옥 작가의 신작 ‘펜트하우스’의 고위층 성악 선생님 역을 맡았다. '펜트하우스'는 올해 방영할 예정이다.

<사진출처=SB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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