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3 (월)

이루, '바람과 구름과 비' 출연 확정…두번째 연기 도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바람과 구름과 비’에 연기자로 돌아온 가수 이루가 출연한다.

2017년 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 이후 두번째 연기에 도전하는 이루는 TV CHOSUN 새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에서 이씨 종친 도정궁 이하전을 맡았다.

이하전은 조선의 왕위 서열 1,2위를 다투는 종친으로 흥선대원군 이하응(전광렬 분)과 왕 철종의 후계자 자리를 엿보며 장동 김씨 일가와 맞선다.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는 운명을 읽는 킹메이커들의 왕위쟁탈전을 그린 작품이다. 21세기 과학문명의 시대에도 신비의 영역으로 남아있는 명리학을 소재로 오늘의 현실을 되돌아보는 스토리를 그려낸다.

이루는 MBC 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로 연기활동을 시작했다. 오랜만에 연기자로 돌아와 처음으로 사극에 도전하는 이루가 ‘바람과 구름과 비’를 통해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바람과 구름과 비’는 ‘이몽’ ’사임당 빛의 일기’ ‘백년의 신부’ ‘태왕사신기’ 등을 작업한 윤상호 감독과 ‘야경꾼 일지’의 방지영 작가가 의기투합한다. 배우 박시후, 고성희, 전광렬, 성혁 등이 출연한다.

‘바람과 구름과 비’는 2020년 5월에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진아엔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