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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이말년 휴방 "최근 대구 방문, 코로나19 검사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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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웹툰 작가 이말년 /JTBC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웹툰 작가 이말년이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개인 방송 휴방을 결정했다.

이말년은 23일 자신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침착맨'의 커뮤니티를 통해 "코로나 사태로 인해 불안한 요즘, 저 침착맨과 TRPG '호미니아 탐험대' 관계자 두 명이 대구에 방문한 사실이 있다. 이에 샌드박스 네트워크와 함께 진행 중이던 '호미니아 탐험대'는 안전을 위해 연기를 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봤을 때는 2주 정도 미루어지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정확한 재개 일정이 나오게 되면 공지해드리도록 하겠다. 시청에 지장을 드려 죄송하다"라며 시청자들의 건강 관리에 유의를 당부했다.

예정된 휴방 일정은 2주이며, 정확한 일정은 따로 공지될 예정이다.

또한 이말년은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에 따라 오는 27일 SBS 라디오 파워FM '배성재의 텐(TEN)'의 출연 여부도 결정할 계획이다.

한편 이말년은 '침착맨'이라는 닉네임으로 개인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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