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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올드스쿨' 최제우 과거 외모 화제… 김창렬 “예전에 차은우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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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정은희 온라인 뉴스 기자] 가수 겸 배우 최제우(최창민)가 현재 얼굴 천재 차은우 급의 외모를 과거에 지녔다는 말을 들었다.

오늘(24일) 방송된 SBS 러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이하 ‘올드스쿨’)에서는 최제우가 캐스트로 출연했다. ‘세월의 흔적이 없다’라는 청취자의 말에 최제우는 “저도 세월이 지났고 늙었다고 생각한다”라며 “이제 좀 관리를 받기 시작했다. 스킨, 로션만 바르고 자외선차단제도 잘 안 발랐었다. 그랬는데 이제는 안 되겠더라”라고 전했다.

MC 김창렬은 “SBS ‘핸섬타이거즈’에 김승현 씨 대신 나가지 그랬냐”라며 “거기에 차은우 씨 나오는데 최제우 씨가 예전에 차은우급 얼굴 아니었나”라고 추켜세웠다.

한편 최제우는 1981년생으로 지난 1998년 가수 데뷔해 ‘영웅’, ‘짱’이란 노래를 발표했다.

사진=SBS ‘김창렬의 올드스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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