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강승제 / 사진=KBS 인간극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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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인간극장'에서 강승제 씨가 이혼 후 힘든시기를 보냈다고 알렸다.
24일 오전 방송된 KBS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은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선 온 마을이 필요하다' 제1부로 꾸며져 혼자서 삼 형제를 키우고 있는 아빠 강승제 씨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혼 한지 1년 6개월 정도 됐다는 강승제 씨는 "처음에 이혼 소송을 준비하고 소송 중일 때 거의 두 달 이 집에서 혼자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그때 밥도 거의 안 먹었고 매일 생각에 고민을 반복하기만 했다. 매일 술 마시고 출근도 안 하고 일도 안 했다. 집에 문제가 생기면 다 그렇지 않냐"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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