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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자연스럽게’ 송해나 “종민오빠 전화해요”… 그린라이트 켜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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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김종민과 송해나의 러브라인 결과가 공개됐다.

22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자연스럽게’에서는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뽐내는 김종민, 송해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종민은 강정을 만들기 위해 장작을 가져가던 중 송해나가 머무는 곳을 찾았다. 김종민의 등장에 깜짝 놀란 송해나. 김종민은 그런 송해나를 보고 미소를 지었고, “같이 재미있는 걸 체험하러 가자”고 제안했다. 그 후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멤버들과 함께 강정 만들기 체험에 나섰다.

이때 유동근은 커피믹스를 찾았고, 송해나는 “우리 집에 커피믹스가 있다”고 말했다. 유동근은 김종민에게 송해나 집에 함께 갔다 오라고 시키며 송해나와 이어주기 위해 애를 썼다.

그 후 김종민과 송해나는 나란히 걸었다. 송해나는 “밤이 되니까 분위기가 좋아지는 것 같다”며 김종민에게 먼저 말을 걸었다. 이어 김종민은 “형제가 어떻게 되냐”고 물었고, 결혼한 동생이 있다는 송해나의 말에 “그럼 송해나 씨도 빨리 시집을 가셔야겠다”고 의미심장하게 말했다.

강정이 완성되고, 김종민은 송해나에게 강정을 먹여줬다.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모습에 김국진, 강수지 부부는 “너무 보기 좋다”며 웃어 보이기도 했다.

또 김종민은 부지런히 일하는 송해나와 김진경을 보고는 “여기서 살아도 되겠다”고 말했다. 이에 송해나는 “여기 살까요?”라고 했고, 김종민은 수줍게 미소를 지었다.

현천비앤비에서의 마지막 날, 행복한 시간을 보낸 모델 트리오는 떠나기에 앞서 “정말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송해나는 “종민오빠 전화해요”라는 메시지를 남겨 모두를 설레게 했다.

사진=MBN ‘자연스럽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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