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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핸섬타이거즈' 서장훈, 문수인에 "겁내면 더 아파…잊어버려라"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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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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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핸섬타이거즈' 서장훈이 문수인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넸다.

2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이하 '핸섬타이거즈')에서는 문수인의 하루가 공개됐다.

리그 예선 2일 전, 문수인은 샤워를 마치고 나와 반려견 쿠키의 아침을 챙겨줬다. 이어 그는 편한 자세로 '핸섬타이거즈' 경기 장면을 시청하면서도 부상 당한 다리 스트레칭을 잊지 않았다.

이후 그는 서장훈과 깜짝 통화를 했다. 다리 상태를 묻는 서장훈에 "뛸 수 있을 것 같은데 다시 증상이 올라올까봐 두렵다"라고 걱정했다.

서장훈은 "나도 옛날에 거기 아팠던 적이 있는데 겁을 내면 더 아프다. 네가 잊어버려야 한다"라며 격려했다.

이어 서장훈은 "모레부터 제대로 뛰어야 하니까 목욕탕에 가서 담궈"라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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