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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마이웨이' 이상아, SNS 스타인 딸 서진 → "딸이 자라면서 불안함 사라져"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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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전은혜 기자] '마이웨이' 이상아가 자신을 닮은 미모의 딸 서진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마이웨이' 에 이상아의 굴곡인 인생사가 펼쳐졌다.

이상아는 서진이 착하게 자라준 것에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서진은 57만에 육박하는 팔로워를 가진 SNS스타였다. 친구들이 가출하는 바람에 덩달아 가출한 경험이 있었던 서진. 이상아는 서진을 믿고 찾지 않았다. 다음날 겁이 많은 서진은 바로 집으로 돌아왔다. 그 뒤로도 사춘기의 반항심에 몇번인가 가출을 결심했지만 저녁이 되면 늘 집으로 돌아왔다. 서진은 당시를 회상하면서 "집이 최고예요"라고 했다.

이상아의 친구 중애는 "서진이가 자라면서 좀 괜찮아 지더라구요"라면서 "늘 불안해 보였어요. 늘 죽을 것 같진 않았지만, 늘 불안했거든"이라고 이상아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딸이 좀 자라면서 이상아에게 좋은 친구가 생긴 것. 그로 인해 이상아는 많은 안정을 되찾았다. /anndana@osen.co.kr

[사진] TV조선 '마이웨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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