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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 (금)

"3월 가요계 긴장"..ITZY(있지), '달라달라'→'ICY'→8개월 만에 '3연타' 정조준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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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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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승훈 기자] 지난해 여름 음원 차트를 휩쓸었던 '대세 걸그룹' ITZY(있지)가 돌아온다.

19일 오전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에 ITZY 두 번째 미니앨범 'IT'z ME'의 티저 이미지를 업로드하면서 컴백 소식을 공개했다.

예지와 리아, 류진, 채령, 유나는 파란색 원형 안에서 오직 검은색 실루엣으로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다. ITZY 특유의 몽환적이면서도 톡톡 튀는 매력이 돋보이는 사진으로 벌써부터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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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ZY는 내달 9일 컴백을 확정지었다. 수많은 아이돌 그룹의 데뷔와 컴백 소식으로 매달이 '대란'이지만, 3월만큼은 ITZY에게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데뷔한 지 1년 만에 케이팝의 역사를 새로 써내려가고 있기 때문.

지난해 2월 타이틀곡 '달라달라'로 데뷔한 ITZY는 케이팝 걸그룹 중 지상파 음악방송 최단기간 1위를 기록했다. '달라달라' 뮤직비디오 조회수 1억뷰를 돌파한 것은 물론, 각종 연말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휩쓸면서 '10관왕'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5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을 한 ITZY는 신곡 'ICY'로 음악방송 12관왕에 오르면서 명실상부한 케이팝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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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달라달라'와 'ICY' 이후 새롭게 공개될 신곡에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건 당연한 수순. 특히 카리스마 넘치는 칼군무와 ITZY만의 독보적인 콘셉트가 어떤 식으로 성숙해지고 성장했을지에 대한 궁금증도 쏟아지고 있다.

데뷔와 동시에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ITZY. 과연 다섯 소녀들이 새 앨범 'IT'z ME'(있지 미)에는 어떤 색다른 매력을 담아냈을지 글로벌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seunghun@osen.co.kr

[사진] OSEN DB,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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