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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송진우, ♥미나미의 퇴근맞이 손편지 공개…“10만원 줄 수 있어?”[똑똑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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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노을 기자

배우 송진우가 퇴근을 맞이하는 아내 미나미의 손편지를 공개했다.

송진우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벽에 일 끝나고 오니 미나미의 #손편지 #부탁 #고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미나미가 직접 쓴 짧은 손편지의 내용이 담겼다.

매일경제

송진우가 퇴근을 맞이하는 아내 미나미의 손편지를 공개했다. 사진=송진우 인스타그램


손편지에는 ‘진우야 오늘도 너무 고생했다. 멋지다. 사랑해. 너무너무. 근데 나는 고속 가서 옷 사고 싶어서 10만 원이나 줄 수 있어? 아니, 5만 원도 돼요. 부탁’이라고 또박또박 적혀 있다.

이는 쇼핑을 원하는 미나미의 바람이 담긴 손편지가 웃음을 유발한다.

한편 송진우는 일본인 미나미와 지난 2016년 결혼해 지난해 딸을 얻었다.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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