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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폴리아모리, 파트너 속이지 않고 양다리 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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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출처=KBS '연애참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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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아모리가 무엇일까.

폴리아모리가 18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에서 다뤄졌다. 폴리아모리로 짐작되는 한 남성이 4명의 여성을 한 번에 만나온 것.

폴리아모리는 독점하지 않는 다자간의 사랑, 비독점 다자 연애를 뜻한다. 두 사람 이상을 사랑하지만 파트너를 속이며 양다리를 걸치는 것과 달리 파트너를 속이지 않는다는 점에서 단순한 바람 피우기와 다른 것으로 알려졌다.

1970년대 미국의 한 종교집단에서 발원한 폴리아모리는 90년대 들어 새로운 성정치적 문화적 스타일로 주목을 받아왔다. 반대어로는 모노가미가 있다. 대부분 나라의 결혼제도인 일부일처제를 모노가미라고 부른다.

[이투데이/이윤미 기자(yunm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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