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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정산회담' 백지훈 "은퇴 전까지 억대 연봉, 승리 수당만 몇천 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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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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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정산회담' 백지훈이 연봉을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돈길만 걸어요-정산회담'(이하 '정산회담')에서는 두 번째 의뢰인으로 전 축구선수 백지훈이 등장했다.

이날 백지훈은 "은퇴한 지 5개월 정도 됐다. 인생을 시작해야 하는데 뭘 해야 할지 몰라서 조언 받고 싶어서 나왔다"라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송은이가 "혹시 연봉이 어느 정도 되냐"라고 질문하자 백지훈은 "선수 생활을 17년 동안 했다. 3년 차부터 억대 연봉을 받았다. 승리 수당, 골 수당도 있었다. 승리 수당은 몇천 단위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우스갯소리로 '경기 이겨서 TV, 냉장고 바꾸자'라고 했다"라고 덧붙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JTBC '돈길만 걸어요-정산회담'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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