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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여자친구가 질투해"…'언니네 쌀롱' 김형준X박준석, 남다른 브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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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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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태사자 김형준과 박준석이 우정을 과시했다.

17일 방송된 MBC '언니네 쌀롱'에서는 김형준과 박준석이 남다른 우정을 자랑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형준이 과거 박준석의 여자친구들에게 질투를 받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에 김형준은 "여자친구를 버려두고 저를 만나러 왔다. 여자친구분이 초반에 저를 싫어했다"라며 털어놨다.

박준석은 "워낙 20년 가까이 친하니까. 형이 무슨 일 있으면 우선시하니까 질투를 느끼고 서운해하더라. 지금 아내도 처음에는 질투했었다"라며 설명했다.

또 김형준과 박준석은 "술을 안 마셔서 커피 마시면서 수다 떤다. 카페에서 5시간 수다 떤다"라며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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