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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방법' 성동일, 10년 전 무당 김신록에게 굿 받았다…조민수 "조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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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tvN '방법' 방송캡쳐


성동일이 10년 전 무당 김신옥에게 굿을 받았다.

17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방법'에서는 10년 전 진종현(성동일 분)이 석희(김신록 분)에게 굿을 받은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10년 전 사업에 실패한 진종현은 어머니의 권유로 백소진(정지소 분)의 엄마 석희에게 굿을 받았다. 집으로 돌아가던 진종현은 "굿은 무슨 구해서 잘 살면 다 잘 살지"라며 믿지 않았다. 하지만 운전을 하던 진종현에게 무언가가 들어갔고, 분노를 느낀 진종현은 자신을 무시했던 여자의 강아지를 절벽으로 던지며 웃음을 터트렸다.

이후 진경(조민수 분)은 진종현에게 연락해 "회장님 이상무한테 얘기 들으셨죠? 회장님 손에 닿았던 거 몸에 지녔던 거 뭐 하나도 놈의 손에 들어가면 안된다. 며칠 안 남았다"라고 백소진의 '방법'에 대해 경고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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