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빈 사랑니 치과 사진=JTBC 월화드라마 ‘안녕 드라큘라’ 캡처 |
‘안녕 드라큘라’ 이주빈이 사랑니 때문에 오만석의 치과에서 겁을 먹었다.
17일 오후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안녕 드라큘라’에서는 서연(이주빈 분)은 종수(오만석 분)의 치과에 진료를 받으러 갔다.
아프면 손을 들라는 종수의 말에 서연은 진료가 시작되자마자 미친 듯이 손을 흔들었다.
사랑니 하나가 또 난 것을 들은 서연은 투덜거렸고, 종수는 “새로 또 하나 난 걸 어떡해요”라고 달랬다.
토라진 서연은 “제가 3개만 난다니까 그때 가능하다 했지않냐”고 화를 냈다.
한숨을 내쉰 종수는 “가능한데 환자분은 새로 늦게 하나 난 거다. 안 아프면 상관없다. 그런데 아프지 않냐? 그럼 뽑아야죠”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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