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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꽃길만 걸어요’ 이유진&김이경 학폭 트라우마 안은 채 이웃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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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KBS1 : '꽃길만 걸어요‘


[헤럴드POP=최하늘 기자]이유진이 김이경을 보고 놀랐다.

17일 방송된 KBS1 ‘꽃길만 걸어요(연출 박기현, 극본 채혜영, 나승현)’에서는 봉선화(이유진 분)과 강여주(김이경 분)이 우연히 만났고 깊은 고민에 빠졌다.

봉천동과 강여원, 강여주가 같은 건물 앞에서 잠시 이야기를 나누는 사이, 봉선화이 같은 건물에 살게 된 강여주을 보고 놀라며 자리를 피했다. 봉천동은 강여주에게 “우리 선화랑 아는 사이냐 제 동생이다”라고 물었고 강여주는 고등학교 동창이라면서 자세한 설명을 피했다. 심상치 않은 봉선화와 강여주의 반응에 강여원 역시 놀랐지만 봉천동과 인사를 나누었다.

봉천동은 집으로 돌아와 봉선화에게 왜 그렇게 당황했냐고 묻자 봉선화는 “여원언니 동생인 것까지는 몰랐다 그런데 이 건물엔 왜 온 거냐”고 물었고 강여주가 옆집으로 이사왔다는 소식을 듣고 충격에 빠졌다. 학교 폭력 트라우마가 있는 강여주는 물론이고 학교폭력 가애자인 강여주 역시 난감해졌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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