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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 주연 코미디 영화 '정직한 후보'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정직한 후보'(매출액 점유율 43.8%)는 지난 주말(14~16일) 동안 전국 1179곳 스크린에서 1만 6955회 상영돼 67만 6585명을 모으며 1위에 올랐다.
지난 12일 개봉한 이 영화 누적관객수는 90만 8850명으로, 100만 관객 고지를 눈앞에 뒀다.
'정직한 후보'와 같은 날 개봉한 할리우드 영화 '작은 아씨들'(20.2%)은 이 기간 1099곳 스크린에 1만 1650회 걸려 31만 2737명을 동원해 2위에 랭크됐다. 누적관객수는 46만 3757명이다.
김남길 하정우 주연 미스터리물 '클로젯'(13.9%)은 같은 기간 20만 9997명을 모아 3위에, 봉준호 감독 작품 '기생충'(4.5%)은 8만 9110명을 불러들이며 4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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