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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사랑의 불시착' 21.6% 달성…자체 최고 시청률로 종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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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시청률]

뉴스1

'사랑의 불시착' 포스터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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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사랑의 불시착'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면서 유종의 미를 거뒀다.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9시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극본 박지은/ 연출 이정효) 16회는 전국 유료 방송 가구 기준 21.68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5일 방송된 15회가 기록한 17.066%의 시청률보다 4.6160% 상승한 수치로, '사랑의 불시착'이 처음으로 20%대 시청률을 돌파한 기록이기도 하다.

이로써 '사랑의 불시착'은 마지막 회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면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었다.

한편 이날 '사랑의 불시착'에서는 북한으로 돌아간 리정혁(현빈 분)이 제대 후 국립교향악단의 피아노 연주자가 되고 윤세리(손예진 분)와 스위스에서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랑의 불시착' 후속으로는 김태희 이규형 주연의 '하이바이,마마!'가 방송된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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