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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기생충’ 최우식X박소담부터 동방신기 유노윤호까지...한 주의 사복패션 BEST5 [MK패션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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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스크린, 무대 위에서 보이는 스타들의 패션은 그 시대의 유행을 좌우했다. 그런데 지금은 ‘공항패션’ ‘출근패션’ 등 스타들의 사복패션이 팬들의 관심을 사로잡으며 유행을 선도하고 있다. 팬들은 ‘최애’ 스타들의 패션을 따라 입기도 하며, 발달된 SNS를 통해 그 패션을 공유한다. MK스포츠는 변화된 시대에 발맞춰 현장 사진기자들이 선정한 한 주의 스타 사복 패션을 ‘PICK’해보기로 했다. <편집자주>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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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맞이 개강룩의 정석, 최우식

영화 ‘기생충’에 출연한 배우 최우식이 봄 느낌 물씬 풍기는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이날 최우식은 체크 패턴이 돋보이는 C제품 롱점퍼와 파란색 비니 그리고 데님 팬츠로 트렌디하고 패셔너블한 패션 감각을 뽐냈다. 특히 최우식이 착용한 G제품 버킷백은 미키마우스 프린트와 라이트 브라운 가죽 트리밍 장식으로 캐주얼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완성시켰다. 다가오는 봄 개강을 앞둔 대학생 같은 최우식의 비주얼과 패션이 여성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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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블리한 여친룩, 박소담

배우 최우식과 함께 영화 ‘기생충’에 출연한 배우 박소담도 사랑스러운 ‘여친룩’을 선보이며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 등장했다. 이날 박소담은 G제품 미키마우스 니트와 벨트 부근 리본 매듭이 독특한 V제품 데님 팬츠로 귀여운 감각이 돋보이는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박소담은 턱 디테일을 포인트로 준 배기핏의 데님팬츠와 과감한 컬러 콤비의 R제품 운동화로 남다른 기럭지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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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주얼한 댄디룩, 송강호

배우 송강호가 캐주얼하면서도 댄디한 느낌의 공항패션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블랙 터틀넥 니트와 블랙진으로 차분한 컬러감의 이너를 착용한 송강호는 아우터로 카멜색 부클 코트를 착용해 멋스러운 패션 감각을 뽐냈다. 또한 송강호는 화이트 색상의 G제품 스니커즈로 캐주얼한 포인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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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구장에 뜬 ‘남신’, 유노윤호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남신’ 비주얼을 뽐내며 V리그 남자부 경기를 관람했다. 이날 유노윤호는 흰티와 청바지, 하이탑 흰색 운동화로 캐주얼한 룩을 선보였다. 또한 유노윤호는 루즈핏 의 파란색 체크무늬 후리스 재킷을 아우터로 착용해 훈훈한 ‘오빠美’를 뽐냈다. 무엇보다 작은 얼굴과 큰 키를 자랑하는 유노윤호의 모델핏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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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백의 여신미, 송지효

배우 송지효가 여신 미모를 뽐내며 영화 ‘침입자’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송지효는 가죽 소재의 흰색 밝은 러플 스커트와 블라우스가 투피스로 제작된 I제품을 착용했다. 특히 반목 형태의 레더 크롭 블라우스는 주름이 잡힌 오버사이즈 소매가 포인트로 제작됐다. 또한 송지효는 블랙 스트랩 형태의 힐과 실버링 귀걸이를 매치해 세련된 느낌을 강조했다.

MK스포츠 뉴미디어팀 정문영 기자 chanyu2@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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