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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뭉쳐야 찬다' 정형돈, 라이딩 사고로 타박상…안정환 "집중하세요" 주의 [전일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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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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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뭉쳐야 찬다' 정형돈이 갑작스러운 사고를 당했다.

16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사이판에서 지옥 훈련에 돌입한 어쩌다FC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사이판의 풍경을 바라보며 산악자전거 라이딩 훈련에 나섰다. 멤버들은 1시간 반 가량 걸리는 코스를 산악자전거를 타고 열심히 달렸다.

그 과정에서 오른쪽 코너를 돌던 중 멤버 중 누군가 넘어지면서 예상치 못한 사고가 발생했다. 누군가 넘어졌다는 말에 멤버들은 물론 안정환 감독도 깜짝 놀라 달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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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진 멤버는 정형돈이었다. 정형돈은 무릎을 붙잡고 고통스러워했다. 김용만이 옆에서 괜찮은지 물었고, 이내 도착한 안정환이 정형돈의 상태를 직접 확인했다.

가벼운 타박상이었지만 정형돈의 부상에 다른 멤버들의 얼굴에는 긴장감이 감돌았다. 안정환 역시 "집중 안하면 다친다. 집중하세요"라고 당부하며 훈련에 다시 돌입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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