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경고, SNS 해킹 시도에 “선 넘으면 침범” [M+★SNS]

아이유 경고 사진=MK스포츠 옥영화 기자(아이유)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SNS 해킹 시도에 대해 경고했다.

15일 아이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스타 들어오지 않았는데 모르는 계정이 팔로우 돼 있어요. 지난번에도 그랬는데 인스타 비밀번호 해킹 시도 문자도 많이 와요. 장만월 계정도요”라며 SNS 계정 해킹 피해를 받고 있다고 호소했다.

이어 “안돼요. Do not kack it. 이건 내거야. 이 선 넘으면 진짜 침범 삡”이라며 해킹에 대해 경고했다.

이는 자신의 곡인 ‘삐삐’ 가사를 인용하며 정중하게 해킹 피해 시도를 알린 것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 역시 도를 넘은 아티스트의 사생활 침해는 없어야 한다는 목소리를 높였다.

아이유를 비롯해 아티스트들의 개인 정보가 쉽게 유출되면서 많은 피해를 받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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