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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아이유, SNS 해킹 피해 호소…"이 선 넘으면 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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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가수 아이유가 SNS 계정 해킹 피해를 호소했다.

아이유는 15일 자신의 SNS에 "인스타그램에 들어오지 않았는데 모르는 계정이 팔로우돼 있었다. 지난번에도 그랬는데"라며 "비밀번호 해킹 시도 문자도 많이 온다"라고 밝혔다.

이어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 속 캐릭터로 아이유가 직접 SNS 계정을 만들고 운영해온 장만월 계정도 피해를 입고 있다며 "안 된다. 이거 내 거야. 이 선을 넘으면 진짜 침범"이라며 경고했다.

아이유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OST '마음을 드려요'를 발매한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오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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