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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류현진 합류에 활짝 웃은 토론토 감독 "우리는 에이스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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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니든[미국 플로리다주]=연합뉴스) 유지호 김경윤 기자 =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 찰리 몬토요 감독은 팀에 합류한 '에이스' 류현진(33)에게 큰 기대를 걸었다.

몬토요 감독은 1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TD볼파크에서 열린 2020년 스프링캠프 첫 공식 훈련을 앞두고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최고의 투수 중 한 명"이라며 "우리는 에이스를 얻었다"고 말했다.

그는 "류현진은 로테이션마다 선발 등판할 것"이라며 "우리는 그 경기마다 승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