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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내가 있던 곳인데?" SK에겐 더 특별한 '스토브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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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기 야구 드라마 '스토브리그'가 프로야구 스프링캠프에서도 화제입니다. 드라마의 배경이 된 SK 구단의 캠프에서는 그 열기가 더 특별하다고 하는데요.

유병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고된 훈련 사이에 쉬는 시간이 생기면 SK 선수들은 약속이나 한 듯 삼삼오오 모여 스토브리그를 시청합니다.

[박민호/SK 투수 : 어, 저기 내가 있던 곳인데? 강화도 (SK 2군) 숙소, 식당 내가 다 있었던 곳인데? 다음 회가 마지막이라서 너무 아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