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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도쿄행 티켓은 땄지만…후유증 겪는 여자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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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행 티켓은 땄지만…후유증 겪는 여자배구

[앵커]

한국 여자배구는 지난달 아시아 최종예선 우승으로 3회 연속 올림픽 출전권을 따내는 쾌거를 이뤘는데요.

코트에서 혼신의 힘을 짜냈던 선수들이 소속팀으로 돌아가서는 부상에 신음하고 있습니다.

이대호 기자입니다.

[기자]

어느새 배구 여제 김연경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한국 여자배구를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한 이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