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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올해 대종상영화제, 신종코로나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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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조재영 기자 = 이달 25일 열릴 예정이던 올해 제56회 대종상 영화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우려로 연기됐다.

대종상 영화제 조직위원회(위원장 김구회)는 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공연장을 찾는 관객과 아티스트 안전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져 영화제를 잠정 연기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