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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생물학 석사' GS칼텍스 러츠 "코로나바이러스, 두렵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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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국내 프로스포츠에서 뛰는 외국인 선수들은 자국에서 경험하지 못한 특수한 상황으로 인해 공포를 느낄 때가 있다.

여자프로배구 한국도로공사에서 뛰다 퇴출당한 테일러 쿡은 흥국생명에서 뛰던 2017-2018시즌 전쟁 위협이 두렵다며 갑자기 미국으로 출국하기도 했다.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가 유행한 2015년엔 많은 외국인 선수들이 질병에 관한 두려움을 토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