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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신종코로나 여파에 도쿄 올림픽 준비도 '초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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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농구, 첫 경기 열흘 앞두고 개최지 변경

장거리 이동·시차 적응 등 부담 커져

4년 전 리우 올림픽 앞두고도 지카 바이러스 사태

[앵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의 여파가 6달 앞으로 다가온 도쿄올림픽에도 몰아치고 있습니다.

특히 올림픽 예선을 준비하는 각 종목 대표팀은 생각지도 못했던 변수에 당황하고 있습니다.

허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도쿄 올림픽을 6달 앞두고 국가대표 선수들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진천 선수촌에 열 감지기가 설치됐습니다.

선수와 관계자의 외부 출입이 잦았던 설 연휴 동안 혹시 모르는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설치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