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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봉준호 '기생충' 흑백판, 뉴욕·LA 스크린에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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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옥철 특파원 = 아카데미(오스카) 시상식 6개 부문 후보에 오른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흑백판으로 리메이크돼 30일(현지시간)부터 미국 뉴욕과 로스앤젤레스(LA) 스크린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28일(현지시간) 할리우드 매체 데드라인에 따르면 '기생충' 흑백판은 30일 뉴욕 월터리드극장에서 개봉하고 곧이어 31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뉴욕 링컨센터 내 프란체스카 비엘극장에서 상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