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가수 앨리샤 키스가 코비 브라이언트를 추모했다.
26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제62회 그래미 어워드가 개최됐다.
오프닝에 오른 앨리샤 키스는 “우리는 영웅을 잃었다”라며 갑작스러운 헬기 사고로 세상을 떠난 코비 브라이언트를 언급했다.
이어서 “이렇게 시작하게 될 줄 상상도 못했다. 우리의 감정을 전하고 싶다”라며 고인을 애도했다.
한편 이날 코비 브라이언트는 헬리콥터를 타고 가던 중 추락사고로 사망했다. 이 헬리콥터에는 코비 브라이언트의 딸도 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코비 브라이언트는 NBA의 전설로, 그의 사망 소식에 다니엘 헤니, 박재범 등도 고인을 추모했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엠넷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