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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편스토랑’ 이경규, 돼지국밥 먹방 속 추억 소환 “먹어보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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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이경규 돼지국밥 사진=KBS2 예능프로그램 ‘편스토랑’ 캡처

‘편스토랑’ 이경규가 돼지국밥에 대한 추억을 소환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편스토랑’에서는 이경규가 추억의 맛집을 찾아 부산으로 떠났다.

이경규는 영화 ‘범죄와의 전쟁’ 최민식으로 분장하고 부산을 내려갔다. 도착해 예전 보림극장이 위치했던 유명한 돼지국밥집을 방문했다. 이 곳은 대기실처럼 이용돼 많은 이들이 들렸다 간 곳이기도 했다.

그는 보림극장과 관련된 추억을 떠올리며 맛있는 먹방을 선보였다. 이어 “돼지국밥으로 메뉴를 개발해 시청자 여러분들이 먹게 해드리고 싶다”고 깜짝 발언으로 모두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돼지국밥을 다 먹고 자리에 일어나기 전 이경규는 깜찍한 표즈를 지으며 “먹어보이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튜디오에 있던 이연복 쉐프는 “이경규의 표정을 보면 맛있는지 아닌지 티가 난다”며 돼지국밥을 맛있게 먹던 표정을 캐치했다고 밝혔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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