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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네이버 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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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설 연휴를 맞아 지상파와 종합편성채널 TV 방송사들이 다양한 설 특선영화를 편성했다.
24일 지상파와 종편채널 등이 방송하는 설 특선 영화를 정리했다.
먼저 tvN에서는 오후 9시 이정재와 박정민이 출연한 영화 ‘사바하’를 만나볼 수 있다. 종교문제연구소 박목사 역의 이정재가 사슴동산이라는 새로운 종교단체를 조사하며 벌어지는 사건을 담았다.
KBS 2TV는 오후 10시 영화 ‘미션 임파서블:폴아웃’이 방송된다. 이 영화는 톰 크루즈, 헨리 카빌, 빙 레임스 등이 출연한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중 여섯 번째 영화다.
JTBC는 오전 9시 15분 영화 ‘안시성’이 전파를 탄다. 동아시아 역사상 가장 위대한 승리로 손꼽히는 ‘안시성 전투’를 그렸다. 조인성, 남주혁, 박성웅, 배성우 등이 열연했다. 오후 11시 50분에는 김래원, 공효진 주연의 ‘가장 보통의 연애’가 방송된다. 전 여자친구에 상처받은 김래원과 남자친구과 뒤끝 있는 이별 중인 공효진의 색다른 연애를 그렸다.
이어 MBN에서는 오후 10시 50분 영화 ‘존 윅: 파라벨룸’을 편성했다.
[이투데이/기정아 기자(jjonga1006@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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