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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조동혁♥한송이, 연애전선 4년째 핑크빛…배구장 찾아 직관 응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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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노을 기자

배우 조동혁, 배구선수 한송이 커플이 4년째 핑크빛 연애전선을 이어가고 있다.

23일 오후 경기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2019-2020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와 KGC 인삼공사의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조동혁은 KGC 인삼공사 소속인 한송이를 응원하기 위해 직접 배구 경기장을 찾았다. 검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모자를 눌러 쓴 조동혁은 진지한 눈빛으로 한송이의 경기를 지켜봤고, 이 모습은 중계 카메라에 포착됐다.

매일경제

조동혁, 한송이 커플이 4년째 열애 중이다. 사진=김영구 기자, DB


중계 카메라는 관중석의 조동혁과 코트 위 한송이의 모습을 한 화면에 잡으며 두 사람의 여전한 애정을 대신 전하기도 했다. 이에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는 조동혁, 한송이 이름이 1위와 2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조동혁과 한송이는 지난 2016년부터 4년째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그해 종영한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배구편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열애 사실을 공개한 건 이듬해인 2017년이다.

방송 당시 한송이는 과거부터 조동혁의 팬이었음을 밝히며 최고의 멤버로 조동혁을 꼽았다. 조동혁 역시 “예전부터 한송이 선수의 경기를 즐겨봤다”고 각별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조동혁은 오는 3월 첫 방송되는 OCN 새 월화드라마 ‘루갈’에 출연한다.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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