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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권나라 ‘오늘도 해맑음’…환한 웃음이 보석처럼 빛나는 패션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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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비중 있는 출연…31일 첫 방송

세계일보

배우 권나라(29·사진)가 밝은 톤 옷과 함께 그만의 넘치는 에너지를 표현한 화보를 선보였다.

그는 양팔을 허리에 얹고 선 포즈, 바닥에 앉은 포즈 등 다양한 분위기를 잘 연출했고, 또 환한 웃음 등 여러 표정을 잘 표현했다.

그는 지난해 KBS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그는 신인상 수상에 “믿기지 않고 얼떨떨했고 떨렸다”며 “‘닥터 프리즈너’ 선배들이 흐뭇하게 웃어주는 모습을 보고 마음이 진정됐다”고 말했다.

권나라는 요즘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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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라쓰’는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권나라는 권위자인 회장을 따르다 점차 스스로 길을 스스로의 힘으로 헤쳐나가며 회장의 후원을 벗어나 자신의 삶을 찾아가는 오수아 역을 맡았다.

권나라는 “수아라는 캐릭터를 잘 해내야 한다는 부담감이 여전히 크다”며 “현장에서 늘 함께하는 배우와 스태프들 덕분에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함께 일했을 때 기분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드라나 ‘이태원 클라쓰’는 오는 31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권나라 화보와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

사진=마리끌레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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