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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히가시데 마사히로, 카라타 에리카와 불륜 인정…“변명의 여지없이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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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노을 기자

일본배우 히가시데 마사히로가 카라타 에리카와 불륜을 사실상 인정하고 고개를 숙였다.

22일 닛칸스포츠 등 다수 일본 매체에 따르면 히가시데 마시히로 소속사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어리석음, 미숙함, 책임감 결여가 불러온 일이라고 생각한다. 어떠한 비난에도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밝혔다.

현재 히가시데 마시히로는 배우자인 일본배우 안과 별거 중이다. 이들의 별거는 히가시데 마사히로의 불륜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매일경제

일본배우 히가시데 마사히로가 카라타 에리카와 불륜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별거는 이혼을 하기 위함이 아니라 어떻게든 관계와 신뢰를 회복을 위한 것”이라며 “배우는 어려운 길이지만 남편, 아버지로서 가정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이날 일본 주간문춘은 히가시데 마사히로가 안과 별거 중이며 별거의 원인이 카라타 에리카와 불륜이라고 보도했다.

일본의 대표 청춘스타로 활약한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국내에서도 왕성한 활동을 펼친 카라타 에리카의 불륜 소식에 국내외 파장이 큰 상태다.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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