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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카라타 에리카 日 소속사,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불륜 인정 "경솔한 행동 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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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카라타 에리카 히가시데 마사히로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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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국내서 다양한 활동을 보였던 일본 배우 카라타 에리카 측이 불륜을 인정했다.

22일 카라타 에리카의 일본 소속사 후라무는 히가시데 마사히로와의 불륜 보도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날 소속사는 "이번 보도로 인해 카라타 에리카는 경솔한 행동을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소속사에서는 두 번 다시 이런 일이 없도록, 여러분의 신뢰를 되찾을 수 있도록 엄하게 지도하겠다"고 전했다.

또 카라타 에리카는 소속사를 통해 "자신의 약함, 어리석음, 어리광을 깊게 받아들여 마주하고 싶다"고 말했다.

앞서 일본 매체 주간문춘은 카라타 에리카와 히가시데 마사히로가 불륜 관계였으며, 이로 인해 히가시데 마사히로가 아내인 배우 안과 별거 중이라고 보도했다.

주간문춘은 카라타 에리카와 히가시데 마사히로가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특히 두 사람의 불륜 관계가 영화 '아사코'에서 호흡을 맞추며 시작됐고, 당시 카라타 에리카가 미성년자였다는 사실이 밝혀져 큰 충격을 안겼다.

이와 관련해 국내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현재까지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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