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류시원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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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시원이 오는 2월 재혼한다.
22일 류시원이 오는 2월 15일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신부는 비연예인으로 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류시원은 지난 2010년 비연예인인 조모씨와 1년 열애 끝에 결혼했지만 2년만인 2012년 이혼했다. 둘 사이에는 딸이 있으며 양육권은 전처에게 있다. 이혼 당시 류시원은 전처와 3년간 이혼소송을 이어가기도 했다.
한편 류시원은 1994년 KBS 특채 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 ‘프로포즈’, ‘종이학’, ‘웨딩’, ‘굿바이 마눌’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특히 그는 2004년 일본에서 가수로 데뷔 뒤 2008년 도쿄 돔 공연을 2일 연속 매진시킬 만큼 큰 인기를 누렸다. 현재도 국내보다는 일본에서 더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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