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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친한 예능’ 최수종, 엄폐술 완벽 소화…강릉에서 추격 대결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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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친한 예능’ 최수종 엄폐술 사진=MBN 예능프로그램 ‘친한 예능’ 캡처

‘친한 예능’ 최수종이 엄폐술을 완벽하게 선보인다.

21일 오후 방송되는 MBN ‘친한 예능’에서 강원도 강릉으로 떠난 한국인팀과 외국인팀의 첫 번째 대결이 공개된다.

이날 8인방은 추격팀과 잠복팀으로 나눠 대결을 펼친다. 이때 ‘잠복팀’이 된 최수종은 대결 종료가 20분 앞으로 다가오자 “드라마에서 한번 했었는데 이건 완벽해”라며 해맑은 미소와는 어울리지 않는 엄폐 작전을 제안한다.

특히 그의 작전에는 삽과 비닐이라는 예상치 못한 소품까지 등장했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예상을 넘어선 최수종의 엄폐술에 예능 선수들인 멤버들과 제작진은 감탄과 경악을 동시에 쏟아낼 수밖에 없었다는 후문이다.

이용진은 “이건 절대 못 찾아”라며 입을 다물지 못하고, 김준호 또한 “이건 인정해야 해”라며 혀를 내두를 정도다. 과연 최수종이 천진난만하게 제시한 엄폐 작전은 무엇일지, 숨 막히는 대결의 승자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친한 예능’ 제작진은 “최수종은 매 대결 마다 장난꾸러기 같은 해맑은 웃음 뒤에 숨긴 반전 승부욕으로 엄지를 치켜세우게 만들고 있다”며 “그 누구도 생각지 못한 ‘킹블리’ 최수종의 역대급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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