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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전 준우승 박인비, 세계랭킹 2계단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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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박인비가 LPGA 투어 시즌 개막전인 다이아몬드 리조트 챔피언스 토너먼트 4라운드 2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플로리다=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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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32)의 세계랭킹이 지난주보다 2계단 오른 14위가 됐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0시즌 개막전인 다이아몬드 리조트 챔피언스 토너먼트에서 공동 2위를 차지하며 이룬 결과다. 이로써 박인비는 도쿄올림픽 진출을 향해 한발자국 더 나아갔다.

21일 미국 플로리다주 레이크 부에나 비스타에서 끝난 LPGA 투어 다이아몬드 리조트 챔피언스 토너먼트에서 박인비는 일본의 하타오카 나사(21)와 함께 공동 2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 우승은 멕시코의 가비 로페즈(27)가 차지했다. 연장 일곱 홀 승부 끝에 나온 결과다.

박인비는 이번 대회로 올림픽 2연패 도전에 더 가까이 다가섰다. 도쿄올림픽에는 6월 말 세계랭킹 기준으로 15위 내 한국 선수 4명만이 출전할 수 있어, 한국선수 간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 바 있다.

현재까지 고진영(25)과 박성현(27)이 나란히 1, 2위 선두를 유지하고 있고, 김세영(27)과 이정은(24)은 각 6, 7위다. 이 뒤에는 김효주(25)가 12위, 박인비가 14위, 유소연(30)이 18위, 허미정(31)이 19위 순이다.

한편 이번 대회 우승을 차지한 가비 로페즈는 12계단이나 상승해 56위에서 44위가 됐다.

오지혜 기자 5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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