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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신격호 셋째 부인 서미경, 39년째 은둔 '스폰서에서 로맨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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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출처=온라인커뮤니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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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이 별세하면서 그의 셋째 부인으로 알려진 서미경이 화제의 인물로 다뤄지고 있다.

고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은 19일 향년 99세 나이로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고 신격호 회장과 서미경의 인연은 대중들에게 강력한 스폰서로 처음 각인됐다. ‘미스롯데’ 출신의 서미경이 연예인으로서 한창 주가를 올리던 중 돌연 일본 유학길에 오르며 1981년 연예계를 은퇴한 것.

강력한 스폰서 때문이라는 소문이 연예계에 돌았으나 당초 서미경은 부인했다. 하지만 7년 뒤인 1988년 신격호 회장이 스폰서의 주인공이라는 사실이 드러나고 말았다.

서미경은 은퇴 후 1983년 딸을 낳았고 5년 뒤 신 회장이 서미경의 딸을 호적이 입적시켰고 이는 재벌가의 로맨스로 다시금 다뤄지기도 했다.

이후 서미경의 삶은 철저히 베일에 가려진 채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다. 다만 신격호 회장이 수천억원대의 부동산을 서미경 모녀에게 증여하며 각별한 애정을 쏟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투데이/이윤미 기자( yunm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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