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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복면가왕' 심마니, 쥐돌이 5표차로 꺾고 3R 진출... 쥐돌이는 더넛츠 정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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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방송화면 캡쳐


[헤럴드POP=이영원 기자]심마니가 더넛츠 정이한을 이겼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복면가왕'에는 심마니와 쥐돌이의 2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심마니는 성시경의 '넌 감동이었어'를 부르며 음색 깡패의 면모를 드러냈다. 포근한 감동으로 가득한 발라드 공연이었다. 쥐돌이는 임정희의 '시계태엽'을 통해 소울 가득한 목소리로 판정단을 열광케 했다.

김현철은 심마니에게 "고 서지원을 떠오르게 하는 창법이다. 비성을 정말 잘 쓰신다"고 말했다. 이채영은 쥐돌이의 목소리를 핫초코에 비유하며 그의 달콤한 음색을 칭찬했다.

감미로운 두 남성 보컬의 대결에서 심마니는 쥐돌이를 5표차로 이기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쥐돌이는 밴드 더넛츠의 정이한이었다.

나이, 신분, 직종을 숨긴 스타들이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 mbc에서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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