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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김민아 '장성규 여자버전?'…4차원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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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JTBC 기상캐스터 김민아가 인기 유튭 채널 '워크맨'에 출연해 반전 매력을 뽐냈다. /워크맨 화면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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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실검 장악에 장성규 "추천한 보람 있어"

[더팩트ㅣ박숙현 기자] JTBC '아침 뉴스'에 출연중인 김민아 기상캐스터가 유튜브 채널 '워크맨'에 출연해 4차원 매력을 선보였다.

17일 공개된 '워크맨' 제철알바 특집에서 김민아는 찜질방 아르바이트 도전했다.

김민아는 등장부터 PD들에게 "준비할 게 많지 않냐. 마음가짐, 옷차림, 속옷이라든가", "열심히 해서 잡것(JOB 것)들에게 사랑받기 위해서 출연했다"라는 등 거침없는 입담으로 톡톡 튀는 예능감을 발휘했다.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후 김민아는 카운터에서 손님맞이에 나섰다. 자신을 알아보는 군인에게는 "뽀뽀해주겠다"며 공약을 내걸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민아는 라커 배정, 카운터 업무 등을 마치고 밤 10시가 되자 청소년 귀가조치 안내방송에 나서며 본업을 소화했다.

이후 매트 정리, 불가마 장작 쌓기, 목욕탕 청소 등 업무를 마쳤고, 일당 6만7200원을 벌었다.

김민아는 "택시에서 내릴 때만 해도 이렇게 숨도 안 쉬고 사람을 들들 볶을 줄 몰랐다"며 "이제 3시간 뒤 또 일하러 간다. 내가 닦은 목욕탕에서 씻고 가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장성규 여자버전"이라며 김민아를 응원했다.

한편 장성규는 김민아를 향한 뜨거운 관심에 호응했다. 그는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워크맨'에 괴물이 등판했다 #워괴판 제 동생 김민아는 #제동김 똘끼 만랩을 이미 #똘만이 찍은 지 오래된 친구"라며 "자랑스러운 제 후배 많이 사랑해주세요 #워크맨 #김민아"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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