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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박인비(-9), LPGA 개막전 공동선두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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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가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 개막전 둘째 날 세 타를 줄이며 공동 1위에 올랐습니다.

박인비는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열린 다이아몬드 리조트 챔피언스 토너먼트 2라운드에서 버디 3개로 3언더파를 쳤습니다.

중간합계 9언더파를 기록한 박인비는 캐나다의 브룩 헨더슨과 공동 1위를 차지했습니다.

앞서 1라운드에서 버디만 6개를 치며 공동 2위에 올랐던 박인비는 이틀 연속 노보기 플레이를 펼치며 우승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 박인비는 LPGA 투어 통산 20승 고지에 오릅니다.

양시창[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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