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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심석희, 서울시청에서 새 출발 "남다른 각오로 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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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시청 소속으로 선수 생활 2막 열게 된 심석희

2014년 소치 올림픽 여자 계주 금메달

허리·발목 통증으로 태극마크 반납 후 회복 전념

[앵커]
여자 쇼트트랙의 간판 심석희 선수가 서울시청에서 인생 2막을 열게 됐는데요.

심석희는 실업 선수로 새롭게 시작하는 만큼, 남다른 각오로 임하겠다고 힘주어 말했습니다.

최두희 기자입니다.

[기자]
한국 쇼트트랙 간판 심석희 선수가 '서울시청' 유니폼을 입고 밝은 표정으로 취재진 앞에 섰습니다.

다음 달 한국체대를 졸업하는 심석희는 서울시청 소속으로 선수 생활을 이어가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