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송해 (사진=박종민 기자/노컷뉴스 자료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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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MC 송해가 건강 악화로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타뉴스는 지난달 31일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려 이날 송해가 폐렴 증세로 서울의 한 병원에 입원해 치료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첫 보도 이후, 송해 측 관계자는 다수 매체를 통해 폐렴이 아닌 감기몸살 증세로 입원해 치료에 집중하고 있다고 알렸다.
이에 따라 KBS1 '전국노래자랑' 측은 설 특집 녹화를 진행할 대체 MC를 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1927년생인 송해는 올해 한국 나이로 94세가 된다. 1955년 창공악극단으로 데뷔한 그는 1980년부터 KBS 장수 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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