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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원로 코미디언 송해(본명 송복희)가 폐렴 증세로 긴급 입원했다.
송해는 지난달 31일 폐렴 증상이 심해져 이날 늦은 밤 한양대학교 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
당초 서울대 병원에서 치료를 받길 희망했으나 병실이 없어 부득이 병원을 옮긴 것으로 전해졌다.
송해 측은 “감기 몸살로 입원해 건강을 회복 중이다. 다다음주 ‘전국노래자랑’ 녹화에는 참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송해의 입원으로 현재 KBS1 ‘전국 노래자랑’ 측은 오는 12일 열리는 설특집 녹화에 송해를 대체할 MC를 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송해는 1927년 출생으로 2020년 경자년에는 94세가 된다. 1980년부터 ‘전국노래자랑’을 진행해왔으며 올해는 ‘전국노래자랑’을 진행한지 40년이 되는 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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