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의 앨범 두 장이 빌보드 200 차트에 재진입했다. 한국일보DB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방탄소년단이 앨범 두 장을 빌보드 차트에 다시 진입시키는 저력을 과시했다.
지난 24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28일자 차트에 따르면, 지난해 8월 방탄소년단이 발매했던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가 빌보드 200에 170위로 재진입했다.
이 앨범은 발매 직후 빌보드 200에서 1위를 차지했고, 이후 31주 연속 차트에 머물렀다.
이와 함께 지난 4월 발매된 ‘맵 오브 더 소울 : 페르소나’는 같은 차트에서 178위를 기록했다.
한편, ‘러브 유어셀프…’는 월드 앨범과 인디펜던트 앨범 차트에서 4위와 8위에 각각 올랐고, ‘맵 오브 더 소울… 역시 월드 앨범과 인디펜던트 앨범 차트에서 각각 2위와 4위를 각각 차지하는 등 각종 차트에서 여전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조성준 기자 when9147@hankookilbo.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