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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여전히 그리운 이름"…故 종현, 오늘(18일) 사망 2주기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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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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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샤이니 멤버 故종현이 세상을 떠난지 2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많은 팬들이 종현을 그리워하고 있다.

종현은 2017년 12월 18일 향년 27세의 나이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 많은 이를 안타깝께 했다.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는 18일 0시 "당신을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종현의 생전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추모의 뜻을 드러냈다.

팬들 역시 종현을 향한 그리움을 나타냈다. SM 엔터테인먼트의 추모글에는 "보고싶다" "늘 너를 생각한다"는 댓글들이 달렸고 종현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도 "2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그립다" "아직도 믿기지가 않는다"며 종현의 죽음을 안타까워하는 댓글이 줄을 이었다.

포털사이트에도 종현의 이름이 상위권을 차지하며 아직도 종현을 그리워하는 팬들이 많이 남아있음을 실감하게 했다.

한편, 2008년 그룹 샤이니 멤버로 데뷔한 종현은 메인보컬로 출중한 보컬 실력을 선보였으며 '누난 너무 예뻐' '산소 같은 너' '아미고' '셜록' 등의 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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